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728x170

2019/04/13 - [풍물거리 58호 포항횟집/수족관] - 키우기 쉬운 바다물고기 칠돔(돌돔) & 돌돔 먹이

 

키우기 쉬운 바다물고기 칠돔(돌돔) & 돌돔 먹이

돌돔은 다른 말로 줄이 있다하여 칠돔이라고도 한다. 우리 집에도 있긴 있지만 팔지는 않는다. 얘들이 성격이 발랄하여 키우기는 쉽지만 주는 먹이에 비해 잘 크지는 않는다. 어쩌면 반려동물로서는 큰 장점 일지..

aldkzm.tistory.com

이 글 이후 우리 칠돔이를 노리는 분들이 무척 많아졌다. 안 판다 그리 말했거늘...

그리하여 파는 칠돔을 3마리 구해봤다.

 

 

 

크기가 실감나지 않은가?

그렇담,

 

요거는 조금 실감나는가?

저기 누워 있는 빨간 놈은 혹돔으로 본디 자연산은 금방 들어오면 처음부터 뒷목(?) 잡고 배 째라 누워 있는 습성이 있다. 그러다 시간이 돼서 적응되면 칠돔처럼 저렇게 노닐고 다니는 것이고.

자세히 보면 갓 들어온 커다란 자연산 칠돔이 오히려 구석에 있고 그동안 키워온 작은 칠돔들은 자연스럽게 중앙에서 노닐고 있지 않은가? 곧 저들도 적응되면 나온다.

 

어떻게 보면 갓 들어 온 자연산보다는 이렇게 적응시킨 뒤에 잡는 것이 살이 더 좋을 수 있다.(해치지 않을게...)

가격은 제목에 쓰여 있듯이 각 각 1kg짜리로 12만 원에 판매하고 있다. 그런데 언제 키워서 저 작은 것들을 12만원에 판매하냐... 이래서 칠돔은 양식을 안 하는 것 같다. 파는 값보다 키우는 값이 더 든다.

 

조금 먹을만한 크기의 칠돔과 그렇지 않은 칠돔의 차이는, 작은 것은 귀엽고 먹을 거는 조금 부담스럽게 생겼다.

특히 큰 것은 입이 검게 변하고 몸이 검은색 또는 하얀색으로 변하는 반면 작은 것은 입 색깔이 하얗다는 것에 그 차이점을 둔다. 더 궁금하면 직접 와서 비교해 봐도 좋다.

 

 

 

 

돌돔 혹은 칠돔

이렇게 적응하면(편안하면) 가만히 그 자리에서 유영한다.

작은 칠돔은 먹이 주는 줄 알고 왔다갔다하는거고...

반응형
그리드형
영덕박달대게 택배 영양 태양광 1.9mw 전복소라 영덕 태양광 1.7mw 이시가리(줄가자미) 공장 위 500kW 고둥 영덕박달대게 택배 돌문어 영덕박달대게 택배 영덕박달대게 홑게 회 신재생에너지
#강구박달대게 시세는(054-734-0458)
#태양광 상담은(010-2668-38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