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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3당을 따 돌리고 더불어 민주당과 자유 한국당이 손을 잡아 국회의원 연봉 예산을 올린 사건이 있었다. 2000만원 쯤? 그래. 국회의원들 다 고생하는데 2000만원 올린 것이 무에 대수냐... 하지만 그들은 이미 억대의 연봉을 받고 있다. 이 억대의 연봉이 운영하는데 필요한 돈이라면 이해 할 수 있으나, 그들은 이 돈 말고도 이미 품위유지비 등 각종 돈을 국가로부터 받고 있다. 여기에는 묻지마 특활비도 포함된다. 우리나라에서 직장 생활을 하며 억대 연봉을 받을 수 있는 직업은 아주 위험하고 특별한 일이거나 의사나 큰 기업의 임원 정도인데... 과연 국회의원들이 이 돈을 받을 만큼 일을 했는지는 의문이다.

 

정치인들의 속성은 대부분 똑같다. 결국 자신을 포함한 주변 이익을 대변하는 것이 정치의 목적이고 정치인들이다. 연봉 협상 후 그들이 한 행위는 자신들의 지역구 예산 챙기기였다. 더불어든 한국당이든 거액의 지역 예산을 챙겨갔다. 한 때 촛불 정부라 믿었던 그들마저도 자신들의 권력과 욕심 때문에 적폐라고 불렀던 그들과 손을 잡아 국민들을 우롱하였다. 이 의견에 대해 다음과 같은 추측성 반박글이 예상된다. ‘oo이지?’

 

편협 된 생각에 가로 막혀 아무생각도 없고 무지 해 보이는 이 발언 하나만으로 그 사람들의 수준을 평가 할 수 있다. 하지만 어떻게 하겠는가? 이 사람들도 우리나라 사람들이고 이런 무지가 우리나라를 점점 썩게 만들고 있는 것이 현실이니, 이런 분들에게 이 영화를 강력하게 추천하고, 나아가 모든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한국 영화이다.

 

IMF, 본 뜻은 국제금융기구이지만 1997년을 살아 왔던 분들이나 그 쯤 태어나신 분들에게는 잊을 수 없는 특별한 날이다. 처음에는 이 특별한 날을 이용 해 돈벌이를 하고픈 저속한 목적의 영화 인 줄 알았다. 후기들도 그렇고.

하지만 막상 보니 영화로서 스토리도 탄탄하고 영화를 많이 봤다라는 분들도 보는내내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영화였다. 필자의 경우도 최근 반강제적으로 영화를 많이 봤기 때문에, 성난황소를 시작 해 마동석이 나온 영화는 마스터 한 것 같고... 최신 영화들도... 쟀든 뻔한 스토리나 지루하다 싶은 장면에는 유체이탈을 하는데 이번 영화에서는 그런 장면이 없었다.

본 홈페이지의 상단에 보면 포항대게회집 since 1997’이라 타이틀이 걸어져 있다.

그만큼 1997년은 필자를 포함한 본 상점과 연관이 매우 깊다.

 

곧 대선이 있습니다. 임기 내에 국가부도는 발생하면 안 됩니다.’

차기 대권 후보자 3명에게 각서를 받아오십시오.’

잘 해주는 사람을 믿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너 말고 모두를 믿지 말라고.’

이번에는 안 속는다.’

이번에도 안 속는다.’

 

최근에도 이 영하 이슈와 비슷한 사건들이 발생하고 있다.

김태규, 신재민을 비롯한 현 정권에서 일했던 고위직들의 폭로.

 




이에 문 정권은 답하고 있다.

일부 일탈’, ‘우리는 그런 DNA를 갖고 있지 않습니다.’

저 사람들, 특히 신재민은 돈 때문에 폭로하고 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분명히 말하겠다. 더듬어 민주당 아니, 더불어 한국당아. 너희나 한국당이나 똑같은 사람들이다. 더불어 한국당 이외에도 정의당, 바른 미래당, ‘who are you?’ 등에도 과거의 일에 미래의 일에 책임 져야 할 정치인들이 있다.

사실, 이 영화의 주제를 생각한다면 국회의원들보다 공무원들, 특히 대통령을 포함한 그 당시 장차관들에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

작금에 공무원 수를 늘리고 있는데 왜 책임 질 사람들은 늘리지 않는지 도통 이해 할 수 없다.

 

일반 서민들이 각 공무직에 배치 되어 다른 서민들을 위해 일을 한다면 이상적인 정책이다.

하지만 아이엠에프를 겪은 살아 남은 국민들은 이미 큰 상처를 받아 다른 이들을 생각 할 여유가 없다는 것에 한계점을 가지고 있다. 더군다나 현 문정권에서조차도 과거 정권에서 행해 왔던 일들과 그들이 했던 변명을 하고 있어 그들의 상처는 더욱 깊어진다.

DNA? 선민사상을 가지고 있는가?

돈 때문에 폭로 한 것이니 신빙성이 없다? 그래서 국회의원들 연봉을 올렸는가? 그 것도 한국당과 손 잡아서?

 

물론 이 영화에서도 속지 않아야 할 내용들이 있다. 여성이 말해서 의견이 무시당했다? 그 당시 선후배 문화나 군대식 문화라면 여성이 아니라 남성이 말해도 무시 당했을 것이다. 경제학자들은 객관적인 통계를 가지고 예측까지 완벽했는데 행정인들의 무능에 의해 일방적으로 무시 당해 이런 일이 일어났다? 영화 보는 내내 나오는 은행 점주들은 경제학과 전혀 관계 없는 사람들은 아니였다. 통계나 경제학을 부정하는 것은 아니지만 영화에 나온 말마따나 부자들만을 위한 신자유주의 사상을 가진 사람들이 문제다. 학문이 문제가 아니라 그것을 곡해하는 어설픈 전문가들이 문제다.



 

별점 다섯 다섯(만해)

인생의 최고의 영화를 위해 별 다섯 개를 준적이 없었다. 그러다 오늘 비로서 별 다섯 개를 부여한다.



김영삼 정권과 그 당시 각서를 쓴 3명의 대권주자들의 무지 또는 무능에 책임을 묻고 싶다. 하지만 이를 연장하여 특정 정당이나 계보를 물어 책임을 묻고 싶지는 않다. 더불어 한국당이라고 지칭을 했다고 해서 그들 안에 있는 정치인들이나 관련된 공무원들을 싸그리 잡아 욕하고 싶지는 않다. 분명 그들 중에서도 바른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다만 그런 분들에게 힘을 실어주고 싶다. 거대 여당이다 해서 거대 야당이다 해서 힘을 실어 줄 것이 아니라 바른 생각을 하는, 바른 미래를 생각하는 그분들에게 힘을 주고 싶다.

다시 한번 안철수 그 분을 기다리고자 한다.

새정치를 하려고 하면 새 사람이 필요하다. 검증된 정치는 이미 해 왔던 정치고 그 정치는 야당과 여당으로 나뉜다. 대통령이 누구냐에 따라. 야당과 여당의 자리만 바뀐다.

우리나라의 왜곡된 정치를 바꾸기 위해서는 정치를 안 해 왔던 사람이 더 적합하며 어디로 갈지 모르는 참신한 생각이 필요하다.

 

어릴 때는 아나바다, 바른 생활이 중요한 줄 알았다. 남한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빚 또한 착실히 갚아야 하는 것이라 생각했었다. 하지만 최근 마이크로닷과 그들 가족이 사는 것을 보고 많은 것을 느낀다. 그리고 거기에 대한 해답은 이 영화가 제시 해 준다.

서민들은 잘 못이 없다. 왜 나라를 위해 가족을 위해 열심히 일한 그들을 탓하는가?

난 아직까지도 삼성물건은 사용 하지 않는다.

 

일부 사람들은 이 영화에서 해법을 제대로 제시 안했다는 평을 남긴다.

내 눈에는 그 해법이 보이는데 말이다.

차라리 허경영이나 뽑을까...


노파심에서 말하지만 아이엠에프와 관련 달러를 투자 해야 한다든지 말이 많다. 특히 유튜버에서.

믿지마라. 투자란 남들이 모르는, 남들이 하지 않은 것에 하는 것이다.

그 많은 사람들이 유투버를 보고 알았는데 투자가치가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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