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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과 tv를 연결하는 미러링기술에 흥미가 생겨 이와 관련된 게임을 찾던 중 예전에 재미지게 한 frontline commando가 생각 되 설치하였다.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glu.modwarsniper_apac&hl=ko


그런데 이상하게도 어플은 설치 되었는데 필요(데이터) 파일 설치가 되지 않아 폰이 오래되어서 그런가 하고 실망하던 중 동 제작자가 프론트라인 코만도 2라는 이름으로 하나 더 만들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커맨드 1이 정말 혼자서 난리치는 것이라면 

커맨드 2는 플레이는 혼자하시만 옆에서 서포트 해 주는 동료가 있다.


시각처리 또한 1의 경우 이동 할 때마다 움직이는 사람 모습을 보여 줘 약간의 이질감이 있지만

2의 경우 이동하는 동안에도 무기를 바꾸는 동안에도 사람 모습의 비중을 적게 해 마치 직접 싸우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실제로 전쟁이 터지면 특전사나 해병대 등 특수임무를 하지 않는 이상 우리 예비군들이나 현역 들은 전선을 지키며 이렇게 싸워야 한다.

그것을 감안 한다면 미리 연습 할 겸 유익한 게임이라 생각된다.

게임을 하다보면 느끼겠지만 동료만을 믿고 싸우지 않고 숨어 있으면 힘의 격차가 뚜렷하지 않는 이상 지게 되어있고, 그렇다고 동료를 무시한체 너무 혼자만 나 되면 내가 표적이 되서 내가 먼저 죽게 된다.


칼도 나눠서 맞으면 덜 아프다고 상대가 너무 많으면 적절히 이동하여 동료들에게 총알을 유도한체 싸우는 것도 한 전략이다.

전쟁 시 대화는 총알소리에 음소거가 된다.

그런 점에서 말 없이 동료들의 행동패턴을 계산하여 서로 부족한 점을 채우며 같이 싸우는 것이 중요하다.


PVP(player vs player) 시스템이 눈에 띈다.

1에는 없고 2에는 있다. 플레이어 vs 플레이어.

한가지 의문이 드는 것은 정말로 플레이어 vs 플레이어인지 아니면 단순히 상대방 캐릭터의 능력치만 복사 한 체 컴퓨터와 싸우게 하는 것이 아닐까이다. 아무리 싸워봐도 지나치게 상대방이 약하기 때문이다. 일단 이기니까 기분이 좋기는 한데 아직까지 상대방 플레어만 죽여서 이겨본 적이 없기 때문에 의문이 드는 것이다.(전멸이 아닌 플레이어만 죽여도 게임은 종료된다.)


현질 없어도 offline에서도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데이터는 오직 pvp 할때만. 


여타 게임처럼 캐릭터가 알아서 싸우는 것이 아닌 직접 싸우는 방식이 정말 마음에 든다.

게임을 하는 사람은 본인인데 즐기는 것은 딴 놈이라면 그게 게임인가 의문이 든다. 다들 다마꼬치가 뭐가 그리 재미 있는지... 

전략게임이 아닌 하나의 캐릭터 위주의 게임이라면, 싸움이라면 직접 피터지게 집중해야 제맛이다.


물론 아쉬운점은 있다.

pvp를 하기 위해 연료 3칸을 채워야 하는데 너무 적다. 물론 게임자체가 무거워 오래하기는 힘들지만 그래도 3통은 너무 적다.

게임이 무겁다라는 것은 게임 중독을 예방하는 장점으로 작용하지만 이 게임은 너무 재밌어 장점보다는 단점의 역할이 더 강하게 작용된다.


앞으로 무긍무진하게 발전 할 것으로 기대된다.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glu.flc2

옵티머스 지프로(f240) 유저들이여 충분히 구동되니 용기 잃지 말고 다운~

4년 째 쓰고 있는데... 조금 미안한 감이 없지 않아 있다. 한번 하면 2,3시간은 하니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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