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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셜록>으로 유명한 배우 베네딕트!

잘생김을 연기하는 분으로서 <셜록>에서 보여준 냉철함과 익살스러움 그리고 익살스러움을 영화에서 어떻게 표현 할지 기대되었다.

 

닥터 스트레인지는 신경외과 의사로서 돈, 명예를 쫓는 일반인이였다.

그 중에서 약간은 머리가 똑똑 할 뿐 영웅에 관심 없었다.

동 시대에 어벤져스가 활약한다는 설정이니 현실에서 영웅에 관심 없다는 수준과 달리 자신의 이익을 중시하는 성향이 강하다는 것을 암시한다.

 

손이 망가지고 의사 행위를 더 이상 못하자 그는 손을 고치려 에이션트원을 찾아간다.

 



 

영화의 내용은 애니와 크게 다를 것이 없다.

얼마 전 <캡틴 아메리카 : 시빌워>와 비교 해 보면...


더욱 다를 것이 없다.


그 점에서는 약간 아쉽다.

배트맨도 그렇고 슈퍼맨도 그렇고 캡틴도 

그렇고 비긴즈에서는 힘을 발휘하지 못한다.(인기가 없다.) 

그도 그럴 것이 이미 누구나 다 아는 인물들이니... 반복 학습은 지루하다.

예외적으로 아이언맨은 성공했는데 첨단과학 기술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했고 만화 아이언맨에서 보여주지 못한 구체적인 슈트묘사가 비긴즈를 성공하게 만들었다.

 

닥터 스트레인지는 해리포터처럼 밑도 끝도 없이 마법을 사용해서 현실감 없이 만들지 않겠지. 영화가 나오기 전 

과학과 마법의 연계성에 대해 기대감들이 많았다.

영화에서도 주문을 프로그래밍에 비유하는 에이션트원을 볼 수 있는데 그렇게 기대만큼 과학과 마법의 연계를 보여주지 못한 것 같다.

결국 마법은 차크라, 에너지, 정신 등을 이용하는 것으로 이제까지 배운 것은 잊어야 한다.’

 

닥터 스트레인지는 유연성이 강하다

그 덕분에 싸우는 과정에서 마법의 힘의 농도(강함)가 아니라 전략에 따라 싸웠다. 다크 디멘션이 강한 덕분이기도 하지만.

사륜안만 안 나왔지 싸우는 방식이 이타치급 이다.

 

눈깔 싸움 == 아이템 싸움

이자나기 == 타임루프

무한 츠쿠요미 == 영원한 생명(시간을 죽임)

 

나루토 팬들은 오로치마루(오롱이)와 마다라 등 대표적인 악당들을 진정한 영웅으로 칭한다.

무한 츠쿠요미로서 모두의 꿈이 이루어지는 세상.

현실에서는 오히려 이러한 세상을 꿈꾸는 사람들이 대다수이다.

 

필자 또한 무한 츠쿠요미를 선호한다.

이에 다크 디멘션이 굳이 주겠다는 영원한 생명을 거부하는 이유를 공감 할 수 없었다.

닥터도 살짝 그랬고 악당으로 나오는 케실리우스 그리고 에이션트원도 살짝 그런 듯 하다.

 

엔트맨과 동급이다.

시공간을 조롱하고 결국 선은 이긴다는 스토리쯤?

사람들은 엔트맨을 고 평가하는데 시공간 왜곡하는 것에 크게 흥미가 없는터라 큰 감명은 느끼지 못했다.

 

시공간을 왜곡하는 것이니 크고 화질이 좋게 해서 봐야 한다.

시각의 재미를 잃으면 영화 재미의 80% 잃는 것이다.

영화 내용이 그 만큼 재미없었을 수도 있고 아니면 표현기술력이 그 만큼 뛰어 날수도 있고...

분명한 것은 배우 개개인의 연기력은 뛰어나다.

역시... 내용이 문젠가... 나루토 땜시...

 




별 다 별 두 개 반

 

후반에는 도르마무(최종보스)가 나와 한쪽 눈썹이 약간 올라갔지만 중반까지는 눈꺼풀이 무거웠다

내용이 어려운 것이 아니라 너무 많이 봐 왔던 것이였다.

뒷 이야기가 궁금하지도 않고 괜시리 영화 도중 어벤져스 이야기를 꺼내서 혹시나 아이언맨 나오지 않을까 기대하게 만들고...

정작 동양인 본인들도 전설 또는 신화로 여기는 차크라를 지금와서 화려하게 cg로 꾸민다고 해서 인기를 얻을 수 있을지 의문이다.

 

한편으로는 서글프다.

마법 그리고 영혼이 있었으면 하는 필자의 마음이,

이 영화로 인해 꿈같은 말이라 생각하고 있었다는 것이 조금은 들어났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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