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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일자리를 찾아라

이대영  
출판사 나비의활주로   발간일 2015.11.06
책소개 취업이 내 뜻대로 되지 않아 고민하는 구직자들이 꼭 읽어야할 책 굳게 닫힌 취업문을 활짝 열어주는 ...


<나만의 일자리를 찾아라>~박근혜가 시키드냐? 기어서라도 취업 해라고.


제목은 크게 신경 쓰지 말고,

요약하자면 어떻게서든 취업하라는 것이다.


요즘 젊은이들은 말이야~ 눈만 높아가지고~ 눈을 낮추면 길이 많은데 말이야~

정문이 안 되면 뒷문으로 취업 할 생각을 하란 말이야.

면접 할 때 길게 말하지 말고 요약해서 어떠한 질문에도 자신을 업필할 수 있도록 말이야~ 어~

그리고 끝났다고 끝난게 아니란 말이야~ 취업하고 싶으면 사전에 홈피 조사, 인터뷰, 간접적으로 면접관이랑 안면 틔우고 

면접 끝나도 추수편지(감사편지) 날리란 말이야~ 이력서에 커버레터도 첨부하고.

귀걸이? 12줄? 무슨 헛소리야 그건 네가 금수저면 그렇게 하고.


대충 이런 내용이다.


틀린 말은 아니다. but 그러나 제목과 내용이 아다리가 맞는지 의문이다.

나만의 일자리를 나한테 어울리는, 천직으로 해석 했는데 

저자는 취업하면 그곳이 너의 일자리다라는 의미로 사용하였다.


아무래도 취업스트레스에 지친 젊은이들을 낚기 위한 창조경제에 의한 서적같다.

저자는 외국에서의 경험과 지식을 근거로 들지만, 애초에 복지부터 직장인들의 직업의식, 윤리 등 여러가지가 다른데 

헬조선에서 무조건 눈을 낮추라고 하는 것은 밑바닥을 경험하지 못한 저자의 한계라 생각한다.

외국에서는 업무시간은 칼 같이 정해져 있으며, 복지와 관련 부당한 차별 대우는 없고, 강압적인 위계질서가 적다.

그런 곳에서야 아무 곳이나 취업 해도 최소한 인간으로서 권리를 누릴 수 있지만


여기는 헬조선이다.


조직은 놀라울 만큼 경직 되 있으며, 부와 경제의 낙수효과를 부정하면서 정작 공공기관 복지 낙수효과를 주장하는 공무원의 나라이다.

공무원의 나라라고 일컫어 진다면 공무원 이외의 직장인들은 얼마나 열악한 환경에 직면 해 있는지 미루 짐작 할 수 있다.

억울하면 공무원이 되라라고 주장하는 사람들 가만히 보면 부자들의 갑질에 부들부들하는 모순 된 사람들이다.

낙수효과를 주장한 이도 

이를 믿고(믿게 하려) 지금까지 주구장창 정책을 펼쳐왔고 

이를 지켜 본 우리도 말도 안되는 소리인 걸 아는데

복지의 낙수효과를 주장하는 것을 보면 진보나 보수나 헛생각, 헛소리하는 것은 똑같다.

이 현상에 한해 진보와 복지의 차이는 단순히 복지냐, 경제냐 이다.


피해야 할 직장으로 사기치고 명의 도용하는 곳을 언급하는데

저자가 근거로 외국을 기준으로 삼는다면 공직사회를 제외한 나머지 사기업들이 피해야 할 직장들이다.

얼마나 사기업이 문제냐 하면 아직까지도 낙수효과를 주장하며 공직사회에 복지를 추가 하고 있다.

육아 휴직 때 월급 2배... 무슨 계왕권도 아니고...

평균 연봉이 7000만원으로 상위 15위안에 드는 사람들에게 월급이 적다하여 더 올려주고 있다.

정말로 이러한 복지환경이 기본적 사람으로서 받아야 할 당연한 것이거나 아니면 평생 연금도 받지 못하는 일반 직장인들이 바보이거나.

낙수 효과는 없다. 복지를 높이고 싶다면 직접 사기업에 간섭해라.

잘 못 된 것을 말하면 화장실로 내 쫓기는 것을 구경만 하지 말고. 이 복지 돼지들아.


작금의 현실에 무릎 꿇고 싶다면 창조 바이블인 이 책을 열어보고 그대로 시행하라.

그러면 얼마나 문준용이 금수저인 줄 실감 할 수 있으며 지금 당장, 

그곳이 어떤 곳이든 취업 할 수 있으니 말이다.


아무리 생각 해 봐도 얼척 없는 것이 외국에서 식사문화, 가족문화를 장려한다 하며 일본 예를 들고 있다.

대학 때 교양으로 조직이론만 들어 봐도 관료제의 한계성을 배울 수 있으며 대표적인 예로 일본의 비합리적인 면모를 들고 있는데

이를 배우라고 한다. 

일본은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돈(재산)이 우리나라와 다르며 심지어 지금은 과거의 관료, 가족주의를 반성하며 바꿔가고 있는데 이것을 배우란다.


'작심삼일이 어려우면 삼일마다 새로히 작심하라'는 박근혜의 농담을 인용 했을 때부터 냄새를 맡았다.






모든 것을 부정 할 필요는 없다.

sns를 대두로 넷상에 만들어진 또 다른 자아의 이미지 관리를 역설한 부분은 인정한다.

자동차 핸들을 붙잡으면 성격이 돌면하는 것 처럼 컴퓨터라는 페르소나를 눈 앞에 두면 사람의 성격과 품행이 달라지는 사람이 많다.

요즘 구인자들은 이를 적극적으로 반여하여 70%는 sns 등의 구직자들의 흔적을 찾아본다 한다.

그러니 sns을 관리 하라는건데...


그런 의미에서 그동안 sns에 퍼뜨린 필자의 글들에 대해 진심어린 관리를...

못 하겠습니다.

왜냐? 강마에를 알기 때문입니다.


비록 때로는 과격하고 극단적이고 냉정한 말을 하기는 하지만 이것 또한 자아임을 알며 그대로 받아들이기 때문에 문제 없다 생각된다.

문제는 받아들지 않는 것에서 온다. 받아들이면 문제 없다.

지금 직장 있다고 뻐기는 거 아니다.



닌겐도 요쿠바리와 카기리나쿠 오나지 코토오 쿠리마와스

잘못 된 것은 자신 시대 때 끝내면 되는데, 그놈의 보상심리, 군중심리가 뭐라고...

지금까지 노력하여 겨우 이제 부당함을 주장 할 수 있게 되었는데 여기에서 포기하면 못 쓴다.

조금만 조금만 노력해서 나만의 구직자가 되지 말고 진정한 나만의 일자리를 찾도록 노력하자.

실수는 우리 세대에 끝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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