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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에는 오십천이라는 강이 있습니다. 


바다에 위치 해 있어 육지의 강(오십천)과 자연스럽게 합치게 되는데

영덕대게 主 판매처인 강구라는 지명은 이에 비롯되어 탄생 된 이름입니다.

(강구 = 강의 입구)


바닷물과 민물이 끊임없이 경쟁을 하며 왔다갔다하는 정신없는 곳이죠. 

이러한 특징은 가장 잘 볼 수 있는 곳이 강구 풍물거리 입니다.

오십천 바로 옆에 있어 대자연을 감상 할 수 있습니다.


갈매기는 물론 오리도... 어?! 오리?





가까이 보니 미역을 먹는 것 처럼 보입니다. 설마 치어들을 잡아 먹고 있는 것은... 아니겠죠. 

그렇다면 이 사진을 찍지 못했을거니까요...


착한 사람 눈에만 치어들이 보입니다.

지금은 저도 안 보이군요.(거짓말 하고 있으니까)


확대를 하지 않아 잘 보이지 않지만 그냥 눈으로 보면 숭어 치어들로 짐작되는 작은 물고기들이 보입니다.

유유히 먹이를 찾아 유영하고 있어 생명의 기운을 느낄 수 있습니다.




더 자세히 보고 싶으신 분은 영상을 참고하기기 바랍니다.






그런데 요즘 오리 등장 이후로 치어들이 안보이기는 하더이다... 쿨럭!



바닷물과 섞인 강물은 민물, 바다고기에 상관 없이 특정 구간에는 모두가 살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집니다.(갑자기 훈훈한 마무리?!)


오십천을 더 알고 싶은 분들은 이것을 참고하세요.


이번 영덕대게축제 때 바다도 볼거리이지만 바다와 육지가 만나는 강 오십천도 하나의 볼거리라 생각됩니다.


ps) 오리의 이름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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