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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돔은 돔이 아니다.

농어목 놀래기과이다.

노란쥐노래미가 그렇듯 보통 노래미들은 비릿한 맛이 강한데,

먹어보지는 않았지만 보통 비린내가 나고 살이 물러 회로는 잘 먹지 않는다는 평이 많다.

필자도 처음 보는지라 뭣 모르고 회로 팔아먹었으면 큰일 날뻔 했다.


대신, 미역국으로 먹으면 그 맛이 기가 막히다고 하는데 제주도에서는 이를 보양식으로 먹는다.

사람을 잘 따라 관상용으로도 키우기도 하고 힘이 좋아 낚시꾼들 사이에서는 입질을 느끼고 싶어 '혹돔 비늘 하나 보면 30리를 따라간다.'는 말이 있다.

아직 어려 팔기 보다는 한 번 키우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혹돔의 입을 보면 다른 물고기에 비해 잇빨이 돋보이는데 이를 반영하듯

먹이로는 주로 소라, 게, 새우 같은 것으로 껍질을 부수어 먹는다고 한다.


널린게 게고 회니... 먹이 걱정은 없겠다.



- 작성 시 참고한 사이트

https://namu.wiki/w/%ED%98%B9%EB%8F%94(나무위키)


http://www.naris.go.kr/v2/naris_search/search_result_detail.jsp?inst_id=1163513(국가자연사연구종합정보 시스템)


http://blog.daum.net/01039964852/2314570([제주도낚시]바다의 괴물 혹돔, 직접 먹어보니... )


http://www.hdh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4(현대해양_신문)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435522(혹돔과의 사투... "물러서면 내가 진다"_오마이뉴스)





처음에  검은 것은 우럭이고 조금 있으면 붉은 용모를 들어내는데 그 것이 혹돔이다. 살이 무르고 비린내가 강해 횟감으로는 부족한 모습을 보이나 그 특유의 머리에 있는 혹(지방)에는 스테미너에 좋은 영양분이 많다. 제주도에서는 귀한 고기로 미역국에 넣어 끓여 먹으면 일품이다. '혹돔 비늘 하나 보면 30리를 따라간다'는 말이 있듯이 잡기 힘들고 손맛이 좋아 낚시꾼들 사이에서는 유명한 고기로도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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