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EX 5.9 final(g2) 후기~ cloudy 3.3과 비교 해보니...

비슷하다.

 

다만 커스텀 기능을 조금 더 넣었다.

statusbar의 컬러 변경

기타 등등

 

많이 있기는 하나 필자가 주로 쓰는 것만 언급하니,

별로 없다.

 

quickcover도 이상없이 된다.

다만, 시계디자인은 예전 g2를 차용한 것 같아 왠지 아쉽다.

(cloudy 3.3 디자인이 조금 낫기는 하다.)

 

잠금화면도

음악도

g5를 따라했지만

다른 것은 g3 그대로 사용했다.

처음에는 색깔이 다소 마음에 들지 않을지도 모르나 자꾸 보다 보면 적응이 된다.

 

최종적으로 두 롬 중 어느것을 쓰겠냐 물어보면...

당연히 cloudy 3.3 이다.

 

statusbar 색깔을 커스텀 할 수 있고...

있고...

있고...

한데 그것말고는 별 다른 것이 없기 때문이다.

 

ice롬이 최신 것도 아닌데 굳이 설치 해본 이유는 누군가 괜찮은 롬이라 추천 해 주었고 다운 받기가 참 힘들었기 때문이다.(마치 전설의 포켓몬느낌?)

 

써본 이후 큰 불편함은 없으나

이어폰 볼륨이 너무 높다라든지(최소로 해도 부담스러운 크기였다.)

커스텀으로 인한 베터리 소모 시간이 빠르다든지 등의

문제점이 발견 되는 것 말고는...

 큰 불편함은 없다.

 

물론 수신화면 interface를 바꿔주었다는데는

긍정적으로 평가하나

영덕의 모 군수처럼 기껏 경제활성화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출 하니,

딸랑 고맙다는 편지 하나만을 주는 무성의를 생각 해

cloudy 3.3을 복구 하고 있다.

(수건이라도 한 장 줬으면 이런 냉혹함은 나에게 없었을 것이다. 다시는 필자의 고견을 들려주지 않을 것이다.)

 

쨌든 복구 다 됐으니 이만 줄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