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728x170

10일간의 휴가.

영화 한편은 괜찮겠지하고 선택한 영화 엽문4.

얼마전 유투브에서 타이슨과 싸우는 엽문을 상상하며 보게 되었는데, 분명 그 영화는 엽문3라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최신 것을 보고 싶어 엽문4를 보게 되었다.

 

조금 낯이 익은 할아버지가 등장하였다. 엽문이란다.

... 그럼 젊은 시절 회상신으로 이어지겠군.

10...

도입부가 조금 긴데?

30...

! 낚였네~

 

중국 영화 및 헐리우드 영화 등 큰 자본을 이용하는 영화들은 어떤 주제가 흥했다고 한다면 그 주제를 이용하여 여러 아류작을 만들어낸다.

그 아류작 중 하나가 이것이었다.

(다른 것으로는 서유기도 있다.)

 

아류작이라 함은

문학 예술, 학문에서 독창성이 없이 모방하는 일이나 그렇게 한 것. 또는 그런 사람.

을 뜻한다.

 

그도 그럴것이 홍콩에서 제자들을 양성하는 이야기로서 이는 엽문2에서 다루었던 이야기를 다큐 아닌 다큐식으로 표현한 영화이기 때문이다.

어떻게 보자면 ova(original video animation)이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좋은 것은 정말 좋으나 안 좋은 것은 최악인 특징을 가지고 있다.

좋은 것은 우리가 처음 접한 캐릭터의 이미지, 디자인, 전개 흐름에 부합하는 것을 말하고,

그렇지 않은 것은 우리가 알고 있던 것과 다르게 표현한 것이다.

 

엽문. 모른다.

우리가 접한 엽문은 견자단이다.

이에 견자단의 느낌, 행동이 곧 이 시대를 살아가고 엽문을 사랑하는 이들에게는 곧 엽문이다. 이에 다소 현존 했던 엽문을 표현함에 충실했던 영화 일지도 모르나, 다큐가 아닌 영화를 보고자 했던 사람들에게는 많은 실망감을 안겨 주는 영화이다.

 

키보드 빨리 치는 듯한 그 빠른 타격감.

을 원하는 분들은 보지 않는 것이 좋을 듯하다.

홍콩국제영화제인가 뭐신긴가에서 개막작였다고 하는데 그런 영화를 좋아하는 분들은 볼만한 영화다.

 

순수하게 엽문을 좋아하시는 분만 보시길 바란다.

그런데, 엽문이 아편도 했던가...





출처 링크 : http://movie.daum.net/moviedb/video?id=77987

반응형
그리드형
영덕박달대게 택배 영양 태양광 1.9mw 전복소라 영덕 태양광 1.7mw 이시가리(줄가자미) 공장 위 500kW 고둥 영덕박달대게 택배 돌문어 영덕박달대게 택배 영덕박달대게 홑게 회 신재생에너지
#강구박달대게 시세는(054-734-0458)
#태양광 상담은(010-2668-38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