넙치 썸네일형 리스트형 넙치(광어), 강도다리, 참도다리, 노랑가자미 맛이 가지각색 모두 납작하니 고놈이 고놈처럼 보인다. 눈을 어디에 흘기는데에 따라 도다리와 광어를 구분한다고 하는데... 평소에 많이 본 것이 있어 그냥 딱 보면 구분이 간다. (좌광우도가 꼭 맞는 것은 아니다. 지역에 따라 광어 도다리를 바꿔서 부르는 경우도 있으니...) 그래도 가장 큰 차이점이 있다면 맛이 아니겠는가. 넙치는 도다리에 비해 상대적으로 씹는 맛이 약하지만 도다리 특유의 냄새가 적어 초보자들이 무난하게 먹을 수 있다. 강도다리는 비록 양식이지만 원가가 비싼 만큼 맛이 좋은데 식감이 광어보다 강하다. 회를 썰어 놓으면 등과 바닥 색을 달리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특유의 향이 있는데 사람에 따라 기호를 달리한다. 참도다리는 처음 식감은 부드럽지만 계속 씹으면 칡뿌리와 같이 씹히는 감이 있어 여기에서 도.. 이전 1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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