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버전/애니, 영화 등 추천 및 비 추천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화 <VIP> 2017~장동건, 김명민, 박희순을 조연으로 만들어 버리는 소시오패스 이종석 개인적으로 드라마 이후 좋아하던 배우가 김명민이다.그런 김명민을 조연으로 만들어 버린 것이 이종석이다.(원리 원칙대로 안하는 경찰을 싫어하는 성향도 작용했다.) 이종석은 소시오패스로서, 북한에서 부모 잘만나고 여기다 머리까지 좋아 마음대로 살았다.소시오패스라 생각하는 이유는 영화 전개 중 김명민에 대한 이해 할 수 있는 분노 때문이다.사이코패스 특성 상 상대방의 감정을 읽는다 하더라도 가끔 이해 할 수 없는 감정을 보이는데 이종석이 씨익 쪼개다가 화를 내는 부분은 이해 할 수 있는 분노이기 때문이다.그리고 북한에서의 성장배경, 금수저(사회적 지위)는 충분히 소시오패스가 될 수 있는 환경이라 생각한다. 이 구제불능 시카마루(천재) 이종석은 아버지의 입지가 흔들 릴 때 마다 러시아, 중국, 북한, 남한을 오.. 영화 <부산행> 2017~정말로 영화 내용이 부산으로 가네. 얼마 전 마동석씨가 명예경찰이 되었다.외국인 신분이라는 것이 조금 걸리지만 충분히 경찰이 된다면 범죄예방(?)에 도움이 될 듯하다. 영화 에서도 좀비를 한 발로 찼을 때! 희열을 느꼈다.나도 운동을 하면 저렇게 범죄자들을 발로 차서 날려 버릴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까지 들었다.(좀비 = 악, 악 = 범인) 초중반까지 좀비들을 힘, 패기, 지략으로 물리 칠 때 무서워야 하는데 웃음도 나고 통쾌했다. 여기다 영화 의 한명회 역할로 나온 사람이 이기적인 행동들을 했을 때 역시 인간들이란... 생각과 함께 영화의 전개 흐름 상 부드럽게 의미 있게 만들었다.좀비 영화 하면 가 대표적인데 워킹데드에서는 집단 이기주의가 팽배 했다 치면 한명회 아저씨는 집단이 아닌 개인으로서 이기주의를 보여주었다. 그 아저씨가 죽을.. 영화 <집으로 가는 길> 2013~공무원 포함 공직자 관련 시험에 이 영화에 대한 감상문을 포함 해야 한다. 집으로 가는 길이라고 하면 우선 백숙보다 후라이드를 사랑 했던 꼬마 아이가 생각난다.제목은 비슷한지 모르나 이 영화의 내용 상 그 순수함이 조금 다르다.가족은 소중하다. 손자 손녀 관계든 부모 관계든. 나라의 무능과 무관심으로 외국에서 억울하게 2년을 보내 왔던 세월.이에 대해 위자료를 청구 할 수 있지만 그보다 가족에게 먼저 보내 달라는 피고인... 낯선 외국 생활, 그것도 말이 안 통한다.누군가는 말이 통하고 저항 할 힘이 있어 몇 분 밖에 차에 두지 않았다 구라를 치는데,힘도 없고 돈도 없는 억울한 분들은 국가에서마저 버리면 그의 소중한 시간... 그의 존재를 부정 당하게 된다.그의 신분에 상관 없이 공공서비스를 받는데 있어 결격 사유가 없다면 형평성이 중요 시 되어야 한다.허나 작금의 공공 서비스.. 영화 <대결> 2016~망작을 넘어 내가 다 민망하다. 그리고 짜증난다. 이 더하기 삼은 오지호~ 를 믿고 약간은 기대했었다.실망했다.분명 스토리나 하다못해 대본을 봤을텐데 무슨 생각으로 이 작품을 선택했는지 도저히 이해 가지 않는다.형의 복수를 위해 동생이 싸워 이긴다. + 영화 이것이 이 영화 줄거리다.당연히 형의 복수를 위해 취권을 배웠으니 결말은 동생의 승리로 이어 질 것이고 그 과정에서 싸움이나 가족간의 사랑에 큰 깨달음을 얻는다.대충 내용이 짐작간다. 진부하다. 영화 은 지금도 영화 채널에서 무료로 보여주고 있다. 그 스토리와 성룡의 화려한 액션신을 잊을래야 잊을 수 없다.무슨 용기로 영화 의 내용을 그대로 도입하여 스토리를 진행 했는지. 좋다. 진부한 내용이지만, 뻔한 이야기지만 성룡만큼 무술 실력을 누군가 보여주겠지.... 저 근본 없는 무술 흉내는 뭘까?종합 ..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마스터 no!, 미스터 no!, 닥터! 스트레인지 드라마 으로 유명한 배우 베네딕트!잘생김을 연기하는 분으로서 에서 보여준 냉철함과 익살스러움 그리고 익살스러움을 영화에서 어떻게 표현 할지 기대되었다. 닥터 스트레인지는 신경외과 의사로서 돈, 명예를 쫓는 일반인이였다.그 중에서 약간은 머리가 똑똑 할 뿐 영웅에 관심 없었다.동 시대에 어벤져스가 활약한다는 설정이니 현실에서 영웅에 관심 없다는 수준과 달리 자신의 이익을 중시하는 성향이 강하다는 것을 암시한다. 손이 망가지고 의사 행위를 더 이상 못하자 그는 손을 고치려 에이션트원을 찾아간다. 영화의 내용은 애니와 크게 다를 것이 없다.얼마 전 와 비교 해 보면... 더욱 다를 것이 없다. 그 점에서는 약간 아쉽다. 배트맨도 그렇고 슈퍼맨도 그렇고 캡틴도 그렇고 비긴즈에서는 힘을 발휘하지 못한다.(인기가 .. 망가 <신님의 말씀대로>~역시 영화 내용이 다가 아니였다. 영화의 내용은 전체적으로 흥미로웠다.세상이 재미없다는 말에 신이 반응하여 인간들에게 시험을 내린다는 다소 일본틱한 진부한 내용일지는 몰라도 어린이들의 놀이와 그에 대한 기막힌 해석 그리고 해결 방법으로 충분히 재미를 줄 요소가 많았다.다만, 영화에서 무리하게 인간 간의 관계를 깊이하려 만화 내용과 다른 관계 설정을 했다는 것에 한계를 두고 있다. 독고다이가 되어 가고 있는 지금 사람들의 관계에 대한 공감 능력은 많이 떨어지고 있다. 이를 생각하지 못하고 영화 안에서 모든 것을 보여주려 성급함이 영화의 재미를 떨어뜨렸다. 다행히 만화는 적당하게 관계를 조성하며 스토리를 이끌어 나갔다.왜 여자 한명의 죽음에 슌이 열받아 했었는지 알 수 있었다. 필자 같아도 사은품을 다시 뺐어 간 것에 대해 분개 했을 것이다.. 영화 <캡틴아메리카 : 시빌워>~액션, 의미 모든 것이 알차다. 얼마 전 를 시청하고 나서 를 보고 나니, 역시 마블 마블세계관 하는 이유를 알 수 있었다. 만화(원작) 내용과 다르게 각색하였다.UN의 산하기관에 어벤져스(영웅)가 소속 되느냐 안 되느냐를 가지고 아이언맨과 캡틴 아메리카가 대립한다는 내용은 같이 하지만 영화에서 이 내용은 하나의 대립 발단 요인일 뿐 영화는 원작과 달리 새로운 이야기로 진행 되었다. 원작 훼손을 싫어하는 일부 매니아들이 있을 수 있지만 만화에서도 마블세계관은 여러 가지가 있기에 진정한 마블매니아들은 아무 거리낌 없이 받아들일 수 있다.이것이 일본애니를 영화화 한 것과 마블 영화의 근본적인 차이이다. 따지고 보면 둘 다 현실성이 없으나 일본 애니와 달리 최대한 과학적이고(?) 있을법한 이야기(?)를 다루는 마블이 영화화하기가 조금 더 유.. 영화 <신이 말하는대로> 2014~일본의 추억(옛날)의 놀이 일본 영화의 특징은 자극적인 장면이 많아 예고를 보면 엄청 재미있다. 그러나 막상 보게 되면 자극적인 장면이 오히려 독이 되어 영화를 lose하게 만든다.책이야 독자가 스스로 완급조절을 할 수 있지만 영화는 오직 감독의 상상력에 직관적으로 보여주기에 완급조절에 실패한다.특히 일본 애니를 영화한 것은 일본 애니 특유의 리액션이 있어 부자연스러움을 만들어 낸다.(눈은 깜빡이고 대화하니 그나마 다행이다.) 매니아들은 내용들을 미리 숙지하고 있어 단축화 된 영화내용에 고개를 끄덕이며 넘어 갈 수 있지만애니를 안 본 사람에게는 공감하기가 약간 어렵다.일본 특유의 사랑이야기에 관심 없는 사람은 지루하게 보다 심지어 멍때리거나 졸기까지 하는데 어느새 스토리의 내용이 바껴있거나 뜬끔없이 주인공이 불타오르는 장면을 보면.. 이전 1 ··· 3 4 5 6 7 8 9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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