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REC 상한제 대비 수익 분석
REC란 무엇인가? 신재생에너지로 전기를 생산했다는 증명, 즉, 일종의 증서다. 가장 큰 특징으로는 타인에게 양도 할 수 있다는 점인데, 이는 주로, RPS제도 하에 있는 발전사들이 주로 구입한다. 그 이외 REC가 필요한 기업들이 구입 하기도 하는데, 요즘 이 증서의 가격이 심상치가 않다. 달리 말하면, 그만큼 기업들의 REC에 대한 열망을 강하다는 것이다. 정부에서는 비싸다고 생각하지만, 그 가격을 주고서라도 구입하겠다는 것이 기업의 의지다. (공급은 적고, 수요는 많으니) 그런데도, 그런데도, 정부에서는 CF100이라고 셰도우 복싱을 하고 있으니, 기업들이 고생을 하는 것인데, 이 눔의 정부는 또 아무 생각 없이, 국가가 가지고 있는 REC를 풀어 이 REC가격을 잡겠다고 나서고 있다. 겉으로는 전..
태양광 20kw 10년간 한달 40만원, 득과 실?
어쩐지... 얼마 전에 여러 컨설팅 문의 중 20kw 문의가 들어왔다. 우선 필자가 알고 있는 내용을 알려줬고, 그러던 중, 태양광 20kw 지을 공간(지붕 위)을 빌려주면, 10년 동안 한달에 40만원 씩 가져가고, 그 뒤에는 기부체납(임대인에게 주겠다.)한다는 업체가 있다고 한다. 여기서 우리가 유추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 10년 간 40만원이면, 총 4.800만원이다. 이 비용에 20kw 태양광 유지관리비, 순공사비, 대출 이자 등이 포함되어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태양광 시공비로 위 금액을 넘어가면 안 된다는 커트라인이 생긴다. 근디... 필자가 아무 생각없이 아무 업체에 맡겨도 저 금액보다 더 아래로 공사 칠 수는 있지만, 상도덕이 있어, 여까지만. - 두번째로, 한달에 40만원 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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