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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책 책 책을 읽읍시다.

<셰계 최고의 학교는 왜 인성에 집중할까>~마치캇테루노와오레쟈나이세카이노호다. 세계 최고의 학교는 왜 인성에 집중할까6 장재혁 6 최유진 출판사 다산에듀 발간일 2014.07.22책소개 하버드가 선정한 최고의 학교에서 세계를 움직이는 인재는 어떻게 탄생하는가? 마크 주커버그, 댄 브라... 후기 한동안 시험 준비를 위해 책읽는 것을 잠시 그만두었다.시험 공부라 해서 책과 비슷한 종이묶을 읽기는 읽었지만 '생각의 자유로운 공유'의 측면에서는 책이라 부르기에 부적합하다 생각한다.수능을 대두로 우리나라에서 중요하다고 여겨지는 시험들은 대부분 비평가자의 생각을 묻는 것이 아니라 암기력을 묻는 구조로 되어있다.이는 기업에서도 마찬가지인데 대부분의 기업에서는 창의적이고(진취적) 협력을 잘하는 인재상을 표방하지만 정작 인재선발에서는 이를 망각한체얼마나 틀에 박힌 생각들을 잘 표현, 아니 잘 찍..
<부자의 경제학 빈민의 경제학>~경제학 인물, 철학, 역사 부자의 경제학 빈민의 경제학1 유시민 출판사 푸른나무 발간일 2004.01.19책소개 단어의 뜻 등으로 이해하는 경제학이 아니라 경제학의 원리를 차근차근 이해하고 경제학의 배후에 흐르는... 썰전을 통한 유시민은 하고자 하는 주장을 상대방의 입장에서 쉽게 이야기하는 사람이었다. 그 사람의 화법, 지식 등에 매료 되어 한번쯤 유시민이 쓴 책을 읽고 싶었다.처음에는 노무현 대통령을 주제로 한 책을 읽고자 하였지만,아무리 필자도 노무현을 좋아하지만 너무 감정을 과대하게 표현 해 오글거려 몇장 읽다 접었다. 유시민씨가 아닌 다른 이들의 노무현 전 대통령 찬양글 모음이라 유시민을 알고 싶은 목적에 위배 되 그런 것도 없지 않아 있다. 그러던 중 이 책을 읽게 되었다.경제학 주요 인물들을 중심으로 경제학의 발전사를..
<100명중 98명이 모르는 우리말 우리문장>~재미있는 유머집 100명 중 98명이 헷갈리는 우리 말 우리 문장1 김남미 출판사 나무의철학 발간일 2014.10.06책소개 당신의 생각과 인생을 넓혀주는 핵심 문장 50가지! “우리 말, 우리 글을 잘 쓰는 사람이 깊이 있... ~꼬투리를 잡자. 정치계에서 막말이 많이 나오고 있다.처음부터 고의로 막말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본의 아니게 실수로 막말을 하는 사례도 있다.ms는 빼고. '당신'사건도 그렇고 '귀태'도 그렇고 맞는 말이지만 곧이 곧대로 한 것이 화근이었다. 이제 이 책을 정치인들이나 뭇 기자들이 읽게 된다면 말 한마디 제대로 꺼내지 못하는 사회가 도래 할 것같다. 홑문장, 곁문장, 중의적 표현 등 등주어 서술어 등 문장구조에 따라 같은 말이 다른 뜻으로 해석되거나 말하는 주체자를 멍텅구리로 만들어 버릴 수..
<영어 실력 몰래 키워라>~언어는 뻔뻔 해야 배울 수 있다. 영어 실력 몰래 키워라1 김영익 출판사 스마트비즈니스 발간일 2015.09.07책소개 영어, 다 때려치우고 ‘딱! 이만큼만’ 하면 됩니다!영어로 밥 먹고 사는 사람이 아니라면, 영어 울... 영어라는 언어를 배우는 공통된 목적은 프리토킹을 하기 위함에 있다.그럼에도 전 세계적으로 학습량과 똑똑함을 인정 받고 있는 한국인들이 의외로 영어, 프리토킹에 약하다는 역설적인 모습을 보인다.요즘에야 어릴 적부터 영어를 많이 접하게 하여 그러한 현상이 그나마 개선되었다 하지만 이는 일부 상류층에서 보이는 현상으로, 조선시대도 아닌 것이 또 다시 언어로서 계급의 차이를 보여주고 있다.기껏 세종대왕이 언어에 의한 불평등을 극복하고자 집행전 학자들에게 한글을 만들어 계급을 타파 하려 했것만 어여쁜 자손들이 또 다시 실수를..
<결론부터 써라>~대학에서 A+을 받고 싶다면 결론부터 써라1 유세환 출판사 미래의창 발간일 2015.04.10책소개 나와 조직의 경쟁력을 높이는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전략, 결론부터 써라!학교와 직장에서 많은 사람들이... 동아시아에서 이루어지는 관행적 글쓰기를 비판하며 미국의 5단 에세이 작성법의 장점에 대해 서술했다. 대학에서 결론부터 작성하는 5단 에세이 작성법으로 수많은 A+을 배출한 경험으로 책에서 제시하는 서술방식에 대해 동의하는 바이다. 하지만 읽다가 몇가지 근거로 제시한 장점에 대해서는 동의하지 않는바인데,첫째, 결론부터 작성하면 글을 쓰는 동안 언제든지 잠정적인 결론을 바꿀 수 있다.이는 아시아에서 이루어지는 관행적 글쓰기에서도 충분히 가능한 일이다. 오히려 잠정적 결론이 새로운 아이디어나 잘못된 논거를 고치는데 있어 제약 사항으로 ..
<jpt 최신기출 600+>~문제는 어렵지 않지만 시간 check가 중요하다. JPT 최신기출 600+1 서경원 출판사 YBM 더텍스트 발간일 2016.03.07책소개 JPT 실제 시험을 완벽분석한 점수대별 기출 전략서 JPT 출제기관 공식 전략서 / 정기시험과 동... 왠만한 자격증 책이 그러하듯 이 책 또한 한달을 만기로 지어진 책이다.왠만하듯 필자도 책의 지침에 따라 한달 안에 끝내려고 했지만 여러 가지 사정으로 인해 3달 이상을 소요했다.직장이라든지 기타 유흥 때문이라 변명하고 싶지만, 사실 시간이 많이 있어도 한달만에 끝낸다는 것은 다소 무리가 있다. 만약 이 책을 한달만에 끝낼 수 있다라고 한다면 그는 이 책이 목표로 한 600점을 이미 넘어 설 수 있는 실력을 가진 사람이다.애초에 필자 또한 600점을 넘어 설 자신은 있었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5년간의 공백기에 대한..
<2016~2026 빅이슈트렌드>~근 미래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다면 보고서 작성을 위해 요즘 트렌드를 읽기 위해 읽기 시작하였다.앞으로 10년동안의 일을 주제로 삼아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이야기 또는 미래에 대한 짐작과 크게 다르지 않다.드론, 1인 가족, 소비자의 다양한 욕구와 그에 따른 형태, 유전자조작, 로봇.이는 몇십년 전에도 생각 했던 것이고 지금은 그것에 가까이에 있다. 몇가지 기억나는 것이 있다면,트윈슈머(다른 이들의 상품후기를 참고 삼아 똑같이 구매력을 행사하는 것)프로슈머(생산에 참여하는 소비자) 등의 소비자들의 여러 형태에 대한 것이다.나름 소상공인의 역할도 하고 있기에 소비형태 변화에 관심이 있었기는 하나 이는 다른 책에서 충분히 접한 내용으로 혹 나중에 시사에는 도움이 될까, 지금으로서는 크게 와닿지 않았다. 지레짐작이 아닌 근거에 따른 설명과 자..
(필독서따라잡기)<경제학콘서트>(팀파포드)~아마 지은이가 책 읽 [필독서 따라잡기] 경제학 콘서트(팀 하포드)1 베리타스알파 편집국 출판사 베리타스알파 발간일 2012.03.21 전자책의 폐해다.책의 크기나 쪽수를 직관적으로 알 수 없기에 [필독서 따라잡기]라는 문장을 보지 못한체 라 판단, 읽고말았다.에 감동을 받아 당연히 그 전 버전도 좋겠지 하고 읽는내내 정말 팀하포드가 지은 것 맞아?라는 의문을 들게 하는 책이었다.거진 다 읽을 때쯤, (너무 빨리 읽히더라)직감적으로 아, 낚였네라는 기분이 들었다.대놓고 팀하포드 이름까지 거론 되는데...아니다 낚인 필자가 잘못이다. 필독서 따라잡기의 의도는 모르겠으나, 미루 짐작 해 보건데 소개하는 책을 읽게 하려는 것이 주목적이라 생각된다.그렇다면 이 책은 잘 지어진 것인가.의문을 제시 했다는 것은 아니다라는 것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