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의 썸네일형 리스트형 낮에 뜨는 것을 ‘문’이라고 하는데 나는 당당히 ‘안’이라고 한다. 진보든 보수든 잘 먹고 잘 살기 위한 프레임에 지나지 않다.안타깝게도 우리나라는 이런 프레임에 갇혀 헤어나지 못한다. 문재인은 적폐청산이라 하지만 이 말 자체가 필자에게는 잘 먹고 잘 살기 위한 목표보다는 수단인 프레임에 갇혀 나라를 이끌겠다는 말로 밖에 들리지 않는다.홍준표의 표가 올라가고 있다.상식적으로 홍준표의 막말을 생각한다면 있을 수 없는 일이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보수는 살아있다.앞으로 5년간 문재인의 말대로 행한다면 보수는 또 다시 살아나서 임기 내내 이도 저도 아닌 상황이 벌어진다.그렇다고 보수가 집권해야 하는가?문재인의 지지도를 보건데 그것도 아니다.이 둘의 불만을 잠재우고 이 둘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새로운 생각’이 필요하다. 안철수다. 이제까지 심리학, 철학, 인문학, 역사,.. 이전 1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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