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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s생각

오른쪽 차선에서 진입 해 올 때 웬만하면 1차선에서 빨리 가 줘라. 1차선은 추월차선이라 하지만 초보자들에게는 사실상 1차선보다 2차선이 더 운전하기 어렵다.그 이유인 즉 슨 계획 없이 예산에 맞춰 무분별하게 도로를 setting 해 놓은 관련자와서로가 바쁘고 양보 해 주면 호구가 되는 사회에서 곧 죽어도 양보를 잘 안해주기 때문이다. 운전을 하다보면 오른쪽에 차량진입로가 있는데, 얼척 없게도 커브길에 만들어 놓는다든지 오르막길 직전에 만드는 등 도로공사 설계하시는 분이 만행을 저지른다.커브길이야 속도 낮추는 것이 안전하다 손 치더라도(커브길에서 차량 진입하는 것이 잘 안 보인다.) 오르막길에 무인단속기와 차량진입로를 설치 해 놓는 것은 아무리 생각 해 봐도 이해가 가지 않는다.오르막길에서는 속도를 내야 연비도 좋아지고 차량에 무리 없이 쉽게 쉽게 올라 갈 수 있거늘....
운전 할 때는 센스가 있어야 한다. 상대차량의 후미등은 제 2의 신호등이다.물론 우리나라에서는 깜빡이를 잊은 치매 환자들이 많아 후미등만 믿고 운전하면 안 되지만은 그래도 참고 정도는 가능하다. 동영상을 보면 앞의 파란 포터가 신호가 왔음에도 빨간 등을 켠 체 정차 해 있다.웬만하면 피해야 한다. 멍 때리고 있었으면 다행이지만 아닌 경우가 더러있다. 가볍게 1차선으로 피해주고. 다음으로 회색 suv가 우측 깜빡이를 넣어 오른쪽으로 빠지려다 안으로 다시 들어온다.2차선에 뭔가 있다.소비자의 단순 변심이 아니다. 그럼 곧 2차선에서 공사 or 사고 현장이 나온다. 2017/04/05 - [잡's생각/자동차] - 자동차 사고 시뮬레이션~2차선인데 앞차가 갑자기 속도를 줄이고 1차선으로 옮기려 하면이전 글에서도 언급 한 적이 있지만,속도를 낮출 ..
자동차 휀다(fender house) 녹에 랩핑(시트지)을 해 보는 것이 어떨까? 자동차 부식은 우리나라 차의 옵션이라 생각하면 된다. 이런 와중에도 노조들은 임금과 관련 데모를 한다고 하는데...이제는 솔직히 정이 떨어져서 우리나라 자동차는 사지 않겠다고 다짐하고 있다.마침 내연기관에서 친환경 자동차인 전기자동차, 수소자동차로 세대교체하고 있어 현대를 버릴 명분이 생겼다. 메데타시~ 메데타시~ 현대자동차도 수소자동차를 개발 중이라고는 하지만...흉기 + 수소 + 내수용 자동차 = 세타엔진 3? 분명한 사실은 안전 검토도 없이 (모든 브랜드들이) 신차 뽑기에 바쁜 이 와중에신차를 산다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특히 내수용 차는 더욱 그렇다. 테슬라, 드디어 국내에 팔리기 시작했지만 벌써 예약이 꽉 차버렸다.이왕 기다린 김에 1, 2년은 더 견딜 수 있음으로 앞으로 추후를 살필 생각인데..
후진을 할 때는 뒤를 보세요. 아니면 최소한 귀라도 열어두세요. 가끔 후진 할 때 뒤를 안본다.이는 자기 중심적인 생각이 강한 사람에게서 나오는 버릇인데 특히 여성들이 이런 경향이 강하다.여성들이 신호를 안 지키고, 차선을 넘고 주차를 잘 못하는 것은 '내가 가는 곳이 곧 길이다'라는 사고를 가졌기 때문이다. 이기주의다라기 보다는 그냥 자기 중심적 사고이다.본인들이 타인의 이익을 침해한다는 것을 알고도 하는 것이 아니라애초에 모르고, 베이스에 자기 위주의 사고가 깔렸기 때문이다. 이는 간혹 남성에게서도 발견 되는데개인주의의 진정한 의미와 발생 요인을 모르고 그저 서양 것이라면 무조건적으로 수용하는 문화와역차별로 여성에 대한 무의식적인 반발심으로 인한 것이다.예전이야 여성은 지켜줘야 하는 존재로 남성들에게는 타인에 대한 책임감이 있었지만요즘은 이것을 차별이라 하니 남성..
교통사고 현장 옆을 지날 때 & 도로 장애물로 인한 민사소송(국도관리) tip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대부분의 교통사고도 마찬가지다.사고 났던 곳에 반복적으로 발생한다. 동영상을 참고 해 보면 뒤에 있던 자동차가 필자를 추월 해 2차선으로 가다 신호를 대기 하던 자동차와 당연하듯 부딪치는 것을 볼 수 있다.자세히 보면 한참 전에 초록불이 된 것을 볼 수 있다.아마 사고자도 평소 경험대로 앞의 차량들이 출발 했을 거라 생각 했을 것이다. or 딴 곳을 보거나(예를 들어 스마트폰...) 이런 아마추어적인 생각은 필자도 가끔 한다.앞에서 한참 전에 초록불이 되었으니 차량들이 어느 정도 속도를 내고 있겠지.브레이크를 덜 밟아도 되겠지. 운전은 나 혼자 하는 것이 아니고사고는 내는 것이 아니라 당하는 것이다. 여튼 몇 번 ㅉㅉ 하고 지나가는데 1차 사고의 파편으로 인..
엑셀~서식으로 필터링을 해보자. 사용자 수를 고려한다면 엑셀은 괜찮은 프로그램임을 알 수 있다.하지만 의외로 서식을 이용한 필터링 기능을 가지고 있지 않다. 서식이라 함은 글꼴, 테두리, 표시형식 등을 말한다.필터링이란 데이터 중 특정 기준을 설정하여 원하는 데이터를 솎아내는 것이다.예를 들어 색깔, 글자 등을 기준으로 설정 할 수 있다. 정식으로 기능을 지원하지 않는 만큼 돌려서 사용해야 한다. 출처 : 다음 팁 (이분이 필자보다 설명 더 잘 해 놓음) 컨트롤과 에프를 눌러 찾기 기능을 실행한다.(오른쪽 tab 바꾸기 선택) 위의 그림과 같이 확장이 안 되어 있다면 오른쪽 하단에 있는 옵션을 누른다.우선 찾을 내용(N): 오른쪽에 있는 서식을 선택하면 오른쪽 창이 뜨는데,원하는 서식을 선택하여 확인을 누른다.(필자는 취소선을 선택했다..
프린터를 사용하려면 프린터 드라이버를 설치해야 한다.(canon프린터 드라이버, 실행파일을 없을 때) 요즘에야 드라이버 실행파일이 네트워크에 공유 되어 있어 더블클릭(실행)만 하면 자동으로 깔린다.그런데 간혹 실행파일(exe)이 아닌 설치파일을 제공하는 곳이 있어 어디다 어떻게 설치 해야 하는지 모를 때가 있다.구형 캐논 프린터도 마찬가지인데 이에 대해 몇자 적고자 한다.(엄연히 파일과 프로그램은 다른 개념이지만 흔히들 사용하는 파일로 실행프로그램의 프로그램 명칭을 대신하였다.) 먼저, 드라이버를 다운 받는다.구글에 제품명을 치고 뒤에 '드라이버'라는 단어만 첨자하여 검색해도 된다.아니면 http://www.canon-bs.co.kr/cs/download.aspx 이곳에서 일일히 분류에 따라 찾거나 자동검색을 이용하면 된다. 장치 및 프린터에 들어가야 하는데 윈도우 7 이전 버전에는 시작에 있을거고..그..
블랙박스 멀티부팅스위치 만들어 보자(일반 3선 상시케이블로) ACC는 시동을 켤 때 악세사리 기기들만 전원이 들어오게 하는 단계로, 블랙박스를 이때만 가동하도록 하는 것을 일명 ACC기능이라 한다. 또한 이것을 실현하게 하는 장치를 멀티부팅스위치라 일컫는다. 루카스 블랙박스를 대두로 몇 몇 브랜드는 제품자체에 달려있지만 아쉽게도 아이로드 등의 블랙박스는 지원 해 주지 않는다. 인터넷검색을 하면 2012~2016년 사이에 제조 방법이 많이 나오지만 멀티부팅스위치를 만드는데 필요한 재료 또한 그렇게 싼 것이 아니기 때문에 차라리 보조배터리를 하나 더 사서 차에 부착하는 것이 속 편한 일일지도 모른다. 그럼에도 굳이 만든 이유는 만들고 싶었기 때문이다. 멀티부팅 스위치라 하면 타이머 기능까지 지원해 주는 기제품이 있다. 멀티세이퍼 가격도 18000원 정도로 그렇게 비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