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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s생각/어머 이 제품은!

콤비 블라인드 치수 재는 법 & 브라켓 및 부품 선택방법 실내 디자인도 바꿀 겸 한번 콤비 블라인드를 달아보았다. 이번 제품은 콤비 블라인드로 창안애 제품을 사용하였다. 가게 특성상 창이 넓고 바깥은 바다 or 강이 보여 고급진 색깔과 더불어 시원시원한 느낌을 자아낸다. 콤비블라인드 치수 잴 때 5cm 뭐라고 하지만 그런 거 신경 쓰지 말고 결국 롤 감긴 부분인 제일 윗부분 치수를 말한다. 롤부분과 실제로 내려오는 부분은 당기는 부분은 2cm 정도 차이나고 그렇지 않은 부분은 1cm 정도 차이가 난다. 창문 양쪽에 여유가 있는가 그리고 어떻게 처리할 거인가. 간혹 천장을 보면 장애물(몰딩 같은 거)이 있다. 남들이 창문 옆의 공간이 있으면 5cm 여유를 잡느니 어쩌니 하더라도 결국 다는 사람 디자인에 달려있음으로 위의 사항만 잘 숙지하고 재면 된다. 그럼 브라..
유맥스 mx32f, 지방유선케이블tv 쓰는 분들에게 클리어쾀 추천 기분 나쁜 사건은 잠시 잊고 객관적으로 이 제품을 평가하도록 하겠다. 클리어쾀 화면 깨끗하고 좋은데???, 조금 많이 불편하기는 하지만. 동축케이블(지방케이블방송)을. jtbc를 대두로 종편 방송은 물론 ytn 같은 뉴스 채널 그리고 기타 그동안 아날로그로 봤어야 했던 수많은 방송들을 셋톱박스 없이 디지털방송으로 볼 수 있다. (간단하게 쾀신호를 받을 수 있는 셋탑박스를 tv 안에 넣은 것이 클리어쾀이라 생각하면 편하다.) 단점은 있다. 일반 공중파 방송들은(kbs, tbc, mbc 등) 리모컨으로 해당 채널 번호를 누르면 바로 디지털방송으로 연결 되지만 이외 그동안 일반 tv로 보지 못했던 디지털 방송은 해당 번호를 누르면 우선 아날로그로 연결되고 재차 같은 번호를 눌러야 디지털 방송으로 연결된다. 번..
tv 펌웨어 업데이트 하지마세요. 지금은 유맥스 이전에는 스마트라, 중소기업 tv 이야기 이번에 tv를 또 하나 구입했다. 유맥스라고 중소기업의 tv다. 스마트라에서 유맥스로 이름을 바꿔서 그런지 안 보이던 기능이 눈에 보였다. 클리어쾀이라고. 혹시 몰라 스마트라 tv 펌웨어를 찾아보았다. 클리어쾀은 아니겠지만, 동축케이블(지방유선케이블선) tv 시청 시 업데이트를 권장하기에 당연히 공식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펌웨어이니만큼 믿고 업데이트했다. 넌 나에게 목욕가운을 줬어~ 업데이트 방법은 간단하다. usb 최상위 주소에다 업데이트 파일을 넣고 그것을 tv에 끼운다. 공장 모드로 진입한다.(외부 입력 2580) 밑에서 두 번째, 업데이트를 선택해서 '예'라고 누른다. 끝. 이보다 어려.... 아니 쉬울 수가 있는가? 나참 cmd 열어서 해당 주소 찾은 다음 특정 명령어를 넣는 것도 아니다. 이 ..
she-430p, 지금은 유맥스인 스마트라 tv 후기(스마트홈 일렉트로닉스) 스마트기기의 등장으로 요즘은 tv의 값과 값어치가 많이 내려갔다. 인터넷만 가입해도 주는 것이 tv니...(그런데도 메이커 2사 tv는 값이 비싸다. ㅎㄷㄷ) 중소기업 tv회사中 스마트홈 일렉트로닉스가 있는데 좋다 나쁘다 딱히 평을 못하겠다. tv야 그냥 그 자리에서 쓰니 고장 날 일이 없고... 이에 아직까지 별다른 하자를 발견하지 못한다. 다만, tv하단에 분명히 박혀있는 스마트라 tv를 지금은 유맥스라 하고 판매하고 있으니 어찌 불안하기도 하다.(저희는 유맥슨데요하고 a/s를 안 해줘 버리면...) 다행히 쇼핑몰에 유맥스라 하여 변경된 이름을 적용하고 있으니 안심이기는 하다. 그런데 가격이 더 비싸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tv 구입할 때 게임 같은 거 안 할 거면, 응답속도 같은 것은 신경 ..
다이소 뼈자르는 주방가위, 굳이 이 녹 잘 쓰는 걸 3000원이나 주고... 대게 손질을 원할하게 하기 위하여 동물 뼈도 자른다는 가위를 다이소에서 한번 구입 해 보았다.한 쪽 손잡이가 칼 자루 모양을 하고 있어 불편하지 않게 뼈 같은 단단한 물질을 자르는데는 편리하다.하지만, 대게 자르는데는 되게 불편하다. 일단 가위 끝이 올라가 있어 평소에 습관에 반하여 손목을 비틀어야 하고, 대게 손질 특성 상 가운데 흠도 내 주는 경우도 있어 꼈다, 벗었다를 반복하는 경우가 있어 많이 불편하였다.(손에 익지 않은 이유도 있지만)특히 스프링이 오히려 자유로운 가위질에 방해가 되는 듯하여 굳이 이것을 3000원 주고 살필요가 있을지 의문이 들었다.여기다 짧은 가위날은 대나무 같이 긴 대게의 다리를 고려 해 보건데 많은 가위질을 유도한다.여기다 대게의 특성 상 몸통에 내장을 잡아주는 막이 있는..
전기 예초기(타이거)와 가스 예초기 비교 후기 기존에 기름 예초기가 있지만 높은 곳에 위치한 곳도 있기에 가벼운(1kg) 전기예초기를 구입하게 되었다. 확실히 가볍다. 한손으로 다룰 수 있을만큼.드론이 4차 산업으로 유망한 만큼 중국에서도 열심히 개발하고 있다. 이에 배터리, 예초기 힘 등 기술력이 많이 발전 했을 것이라 생각하여 구입해 보았다. 직접 써보니 배터리나 예초기 힘은 만족했다. 시간은 재 보지 않았지만 배터리 하나로 팔이 아플만큼 마음껏 쓸 수 있었다. 후기들을 보면 15분 밖에 쓰지 못한다고 나왔는데 어차피 내구성이나 체력을 생각한다면 충분한 시간이다. 힘도 강했다. 가벼운 풀등은 쉽게 벨수 있었다. 하지만, 군대에서 했던 것처럼 예초기를 막 사용 할 수는 없다. 군필자라면 예초기를 다뤄보았을 것이다. 필자의 경우 운동 삼아 시미터로 ..
자전거 자물쇠에 뭣 하러 2~10만원을 투자하는가?(자전거 자물쇠 추천) 자전거가 갑자기 생겨 자전거 자물쇠를 구입하게 되었다.샀다면 공짜로 자물쇠를 받을 수 있었겠지만 얻은 것이기에 별도로 자물쇠를 사게 되었는데 가격도 종류도 천차만별이였다. 보급품, 체인, 4각, 띠 등 등 우리가 흔히 공짜로 받는 보급품은 1190원 정도하고(가격은 모두 택배값을 포함해서이다.)체인은 8천원~9천원기타 4각이나 띠 같은 것은 2~3만원정도한다.(비싼 것은 10만원 가벼이 넘는다 ㅎㄷㄷ) 안 잘리고 안 타면 좋다. 좋지만, 훔칠려고 마음 먹으면 안 잘리는 것이 없다. 만약 그런 것이 있었다면 자동차나 탱크 그런데 썼겠지 누가 자전거 자물쇠에 사용하겠는가? 안 끊어지면 하다 못해 바퀴나 기타 부품만 가져가도 비싼 자전거라면 돈을 버는셈이다.그런고로 가격이 아무리 비싸 봤자 시간끌기용일뿐 완전..
보니따 케이스(G2)~딱 2900원(택포) 값어치를 한다. 물건을 평가 할 때 가격도 고려해야 한다.특히 가성비를 중시하는 현 세태를 생각한다면 다뤄야 한다. 아쉽게도 가격을 신경 쓰지 않고 물건만을 보는 type이라 일단 물건 자체를 평가하도록 하겠다. - 모서리 마무리가 아쉽다.- 재질이 오묘한 비닐이다.- 색깔은 잘 뽑았다.- 카드 수납공간이 조금 부실하다.-- not good fit! 총체적으로 평가한다면 뭔가 하나씩 빠진 듯한 느낌이다. 닫아 놓으면 조잡하지는 않지만 열기 시작하고 자세히 보면 원가 or 제조 절하를 위해 애쓴 티가 많이 난다.색깔은 정말 잘 뽑았다. 언뜻보기에 부족함이 없다. 하지만 고급은 detail에서 온다 했다. 우선 전화 수화기 구멍이 너무 맞지 않다. (음... 닫아놓아도 조잡함이 보이네...) 보이는가 흰자위가? 분명 폼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