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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영화

영화 아쿠아맨, 역시 ocn이 영화 선곡은 잘 한다니까. 아쿠아맨은 DC 저스티스리그의 히어로 중의 한명이다. 한국에서 DC나 마블의 영웅물(만화책에 한해)은 그닥 유명하지 않은데 그 중에서도 아쿠맨은 메인 히어로 중에서도 거의 쩌리급이기에 필자 또한 관심이 없었다. 기껏 해야 영화 캡틴 아메리카처럼 영웅들 라이징 스토리겠지라고 생각하며 볼 생각을 하지 않았다. 그러던 중 ocn에 의해 강제로 보게 되니, 정말 무더운 여름날에 어울리는 영화다. 겨울왕국의 경우 아무래도 3D애니라 그런지 춥다라는 느낌을 받을 수 없었다.(애니는 아무리 잘 만들어도 현실감이 없다.) 그러나 아쿠아맨은 영화답게 현실이라 착각하게끔 만드는 영화처리 기술이 일품이였다. 바닷가 근처에 살고 있는 필자지만 충분히 영화로서 바다의 시원함을 느낄 수 있었다. 스토리 또한 인간을 구하기 위해 ..
영화 <신과 함께, 죄와 벌>~처음 아닌가? 이렇게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싶은 한국 영화는? 본디 한국영화는 거른다. 표현력도 그렇고 스토리도 진부하고. 얼마 전 '범죄도시'를 본적이 있었는데 코미디 빅 리그나 기타 다른 유명 매체에서 패러디 된 적이 있어 봤지만 실망했었다. 경찰들의 노고는 알겠지만 늘 있는 일상이고 거기에 큰 감명을 얻기 힘들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번에는 정말 좋았다.신과 함께라는 네이버 웹툰을 알고 있었으며 좋아했다. 그 스토리를 똑같이 따라해도 괜찮은 영화가 탄생 했을텐데, 마블 영화와 같이 같은 듯 다른 스토리를 만들어 내어 새로움과 동시에 만족감을 만들어냈다. 은밀하게 위대하게라는 네이버 웹툰을 영화한 것이 있지만 그것에 비교 해 보건데 월등하게 만화세계관을 잘 표현 해 놓았으며,특히 차용한 스토리 자체가 뛰어 난 것도 영화의 품질을 높인 원인이기도 하다. 인간은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