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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파수꾼>~만약 <앵죽>을 처음 발간 하지 않고 <파수꾼>을 발간 하였더라면 하퍼 리에 대한 평가는 많이 달라졌을 것이다. 파수꾼1 하퍼 리 2 공진호 출판사 열린책들 발간일 2015.07.15책소개 하퍼 리의 첫 작품이자 『앵무새 죽이기』의 후속작 『파수꾼』 55년이 지나 발견되어 2015년 7월... '인간에게는 각자의 파수꾼이 있으며, 그 양심에 따라 행동 할 권리가 있다.' 성인이 된 진루이즈(약칭 스카웃)죽어 버린 스카웃의 오빠 젬한 때는 흑인을 위해 변호까지 했지만 지금은 흑인의 권리 상승에 반대하는 주민협의회에 참여하는 스카웃의 아버지 에티커스이와 뜻을 같이 하는 스카웃의 애인 헨리 캐네디(행콕) 박식한 것 처럼 말을 어렵게 하지만 막상 자신의 뜻대로 안 되면 싸다구 날리는 스카웃의 삼촌, 잭 를 짓기전 만든 처녀작으로, 정작 책으로는 늦게 발행함으로서 의 후속작으로도 알려져 있다.내용상으로도 스카웃이 성장한 이..
<앵무새 죽이기>~스포 걱정 할 필요가 없는 책, 하퍼 리가 누구야?, 대선에 참고하면 좋은 책 앵무새 죽이기1 하퍼 리 2 김욱동 출판사 열린책들 발간일 2015.06.30책소개 40개 국어로 번역, 전 세계 4천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앵무새 죽이기』 열린책들에서 새롭게... '다수결의 원칙에 유일하게 저항할 수 있는 한 가지가 있다면 한 사람의 양심뿐이다.‘ 박근혜 게이트가 발생하기 훨씬 전대한민국의 모대통령의 자질에 대해 다른 이와 토론을 한 적이 있다. 그 분은 보수가 아니었지만이야기를 계속 이어나가기 위해,그 당시 처한 여러가지 입장으로 인해그리고 인간 본연의 상대방의 의견을 반대하고자 하는 성질 때문에모 대통령을 옹호하다가 이윽고 '일단 다수결의 원칙에 의해 선출 되었으므로 결과에 승복해야 한다.'라는 말이 나왔다. 그 말에 대해 히틀러의 파시즘의 발생 원리, 진정한 민주주의를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