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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2

<황석영의 밥도둑>~허기를 채워주는 책이였다. 우리 젊은이들의 허기도 달래줬으면 좋겠는데... 황석영의 밥도둑1 황석영 출판사 교유서가 발간일 2016.03.07책소개 우리 시대 거장 황석영, 생의 곡진함으로 차린 소박한 자전 밥상“한끼 식사가 만들어내는 행복감이야말... 정병러... 오늘 신문기사에 나온, 정신병을 당연하듯 달고 다니는 요즘 청년들을 일컫는 말이다. 아무리 모든 것이 타이밍이라 하지만,출발선이 달라,타이밍을 놓쳐 비정규직이나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잇는 꿈을 잃은 우리 청년들.꿈이 없어 사랑도 희망도 가질 수 없다. 온갖 댓글에는 힘들일을 안하려 한다는 둥 지방에 일거리 넘쳐난다는 둥 꼰대 같은 말만 하고 있다. Tag 지방, 공장, 기술 일의 내용에 대해 부정적인 것은 아니다. 다만, 인간으로서 최소 누려야 할 복지에 문제점이 있다. 사람들은 남들 쉴 때 쉬고 돈버는 것이 욕심이라..
경북이 점점 살만 해 진다. (경상북도 교육청 소속 도서관, 통합아이디 운영 전환) 평소 타지역 전자도서관에서 도둑 대출을 하고 있던 입장에서 당연한 일임에도 반가운 소식이다.배움에 있어 지역을 갈라 순위를 매기는 것도 부정적인 일인데 (배움의) 자격조차도 지역에 의해 갈라진 듯 하여 불만이 많았다. 그러던 중 경상북도 교육청 소속 도서관을 하나의 아이디로 관리한다는 소식이 들려왔다.아직 범위가 경상북도에 제한 되 있음에 아쉬움을 느끼지만 시작이 반이라,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한다. 바라는 것이 있다면 경상북도 소속 도서관에 있는 전자책 DB를 하나의 홈페이지에서 검색 그리고 대출이 가능했으면 하는 것이다.여기다 신작 업데이트 주기를 줄여 주길 바라고 수준 있는 전자책을 구비했으면 한다. 아직 DB 수정 중인지, 통합아이디 생성에 부터 자잘한 오류가 보이지만 이를 계기로 우리나라 전체를 ..
스마트폰 알람 스킵 기능(dismiss upcoming alarm) 마시멜로우 이전 버전에서 구현하는 어플 아침에 잘 일어나지 못하는 사람들은 알람을 2~3개 맞춰놓는다.어쩌다 일찍 일어나면 기존에 설정 해 놓은 알람을 꺼야하는데,아날로그 자명종에서야 일일히 아침 저녁으로 on/off하는 것이 당연한 일이지만스마트폰에서는 당연한 일이 아니다. 한번 설정 해 놓으면 아침 저녁으로 켜고 끌 필요 없이 계속 이어져야 하는데앞서 언급 했듯 설정한 2~3개의 알람이 울리기 전 일어난다면 꺼야 할지 말아야 할지 난감하다.혼자 산다면 조금 귀찮더라도 울릴 때 마다 끄면 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약간의 이타심이 있다면 시계 어플로 들어가 시계를 off로 해 놓아야 한다. 아니면 울릴 때마다 뛰어가던가. 마시멜로우부터 이러한 문제점을 해겼했다.바로 dismiss upcoming alarm notification 기능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