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tusbar(상단바) icon을 내 맴대로 with xposed(flat stylebar indicators pro/unlock)

xposed도 점 점 유료화가 되어가고 있다.

miui도 그렇고 이제는 beta 버전의 필요성이 없어진 괜찮은 무료 어플 또는 프로그램들은 유료화가 되고 있는데 한 때는 프로그래머로서 그들도 먹고 살아야 하는 것을 알기에 충분히 이해한다.(처음에는 열정으로 만들었으나 시간이 지나면 점 점 식는다.)

 

그 중에 flat stylebar indicators가 포함되어 있다.

(같은 기능으로) xstanna나 기타 다른 어플들도 있지만 icon만 바꾸고 위치를 바꾸지 못하는데 아쉬움이 있다. 반면, flat은 위치도 크기도 심지어 text로 표현(wifi 이름)하는 기능도 있어 돈을 지불 할 가치가 충분히 있다.

 

 

돈 주고 pro를 구입하고 싶지만... 방법을 모르겠다.

google play에서도 안 팔고 아무 버튼(pro)을 눌러도 반응이 없고 그래서 어쩔 수 없이

pro버전을 구글링 해서 찾아 사용하고 있다.

 

구글링을 하다보면 최신버전인 3.0.4 pro버전이 많이 떠돌고 있지만 막상 설치하면 pro 기능을 사용 할 수 없다.

 

분명 예전에는 무료로 pro버전을 사용 했었는데...

 

이 말이 힌트다.

예전.

그래서 3.0.4 버전을 과감히 버리고

pro버전을 사용 하고 있다.

 

최신 버전과 이전 버전에 차이가 있을까?

그리 크지 않다.

차이가 있다면 각 part 수와 그에 따른 아이콘의 종류(수)일 뿐

거진 차이가 없다.

 

아이콘의 종류라고 해도 flat만의 특유성이 짙어 안 쓰는 것도 많기에... 굳이 최신버전을 사용 할 필요가 있을지... 의문이다.

 

flat은 단점은 flat이 다루지 못하는 icon, 

예를 들어 동기화, 다운로드 등 등은 control이 안되 전체적인 심미성(발란스)이 간혹 떨어진다는 것이다.

또한 시계를 중앙에 놓고 왼쪽에 주렁 주렁 icon을 달아 놓았을 경우 알림 icon이 많아 질수록 중앙 시계와 겹치는 현상도 보이고 있다.

기존에 있는 icon이 아닌 추가로 넣은 icon을 기입 했기 때문이라 생각 되기도 하는데 만약 이것이 해결이 된다면 pro의 가치는 더 높아 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