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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무작정 따라하기

후지이 아사리  
출판사 길벗이지톡   발간일 2004.12.24
책소개 국내 최초! 소리 중심으로 학습하는 일본어 첫걸음 ― 눈의 힘 빼고 귀에 힘을 주세요! 영어 학습쪽...


 

고등학교 때 제 2외국어를 배웠고 그것이 일본어였다.

선생님이 잘 가르쳐 준 덕분도 있었고 영어에 별 흥미가 없었던 필자로서는 기초부터 배워 쉽게 접근 할 수 있었던 일본어가 나쁘지 않았다.

어릴 때부터 영어를 배우지만 어릴 때야 강요하는 사람이 전무후무 하였으므로 아무 생각 없이 배웠다. 그래서 고등학교 때 약간 후회 했었지만 지금은 잘한 선택이라 생각한다.

학교에서 가르치는 영어는... 가치가 ない.

 

그에 반해 일본어는 기초이기 때문에, 그 목적이 시험 이였지만 충분히 일본어를 이해하기에 용이했다. 하지만 역시 시험 용 이기에 읽고 듣기에 집중한 나머지 일본어를 소환 하는데 다소 무리가 있었다.(무조건 많이 집중해서 들으면 귀는 뚫림, 걱정마셈)

 

이 책을 통해서 귀가 뚫혔다. 글이 읽혀진다. 그런 구라는 까지 않겠다.

이미 jlpt, jpt 시험을 여러 경험 한 터라 지금의 필자에게는 그냥 시간 떼우기 용이였다.

한동안 일본어를 공부하지 않아 혹시 모를 찝찝함에 기초부터 읽었는데 고등학교 때 배운 방법과 다소 차이가 있었다.

고등학교 때 가르쳐 준 일본어는 체계적이고 외우는 방식이였다면

이 책은 자연스럽게 책을 읽는 듯한 느낌이였다.

특히 듣기 위주로 이루어진 수업 방식은 (실제로는 듣지 않았지만) 기초를 튼튼히 하고 장기적인 면에서 도움이 될 듯하다.

책에서는 동사 활용이 어려워 포기한다고 말하지만 책에 적힌 내용들은 일본어를 포기하게 하는 요인들이(수준) 아니다.

 

어느 정도 수준이 되는 필자 눈에는 아직 시작도 안한 정말 기초 내용이다.

그럼에도 분명한 것은 반복적이고 듣기 위주의 방식은 후에 귀를 뚫히게 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며 이는 단어를 외우거나 문장을 외울 때 흥미를 잃지 않게 하고 지속적으로 일본어를 공부하는데 도움이 된다.

응용력만 좋다면 이 책 내용만으로 간단한 의사소통이 가능하다 생각한다.

(어떤 영화에서는 no!!!!라고 외치기만 하더라도 진화 했다 하더라.)

 

급하게 시험 성적을 올리려고 하면 학교에서 가르치는 방식이 옳고, 장기적으로 일본어를 하고자 한다면 아사리 센세를 추천한다.

 

아쉬운 점은 수동형(라레루) 사동형(사세루) 정도까지는 가르쳤으면 했는데...

범위가 좁은 것이 매우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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