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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인용이라함은 기본적으로 욕이 난무하는 플래시애니다.

대표적으로 오인용하면 '이병~ 김~창~후~' 연예인지옥이 떠오른다.


다소 폭력적이기고 비속어가 많이 나오기는 하지만 현실에서는 접하지 못하는 이런 면이 본능적으로 사람들의 주목과 관심을 끌기 때문에

다수에게 중독성으로 다가온다.

태초부터 인간은 많은 위험으로부터 노출 되어 있어 살아 남기 위해서는 항상 새로운 것에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었다. 긍정적으로 표현하자면 이를 호기심 또는 혁신으로 말 할 수 있으나, 따지고 보면 생존본능이라는 안타까운 이면을 가지고 있다.(<내안의 침팬지 길들이기> 저자 토니크랩)

개그프로그램을 보면 폭력, 욕설, 비하, 슬랩스틱 등 일반인들이 보통 피하고 싶은 행동들로 웃기기도 하는데 이 모든 것이 한편으로는 내가 당하기 않을까, 내가 아니라서 다행이다.하여 주목하는 면이 없지않아 있다. 학교에서도 보면 일진들이 소수의 애들을 괴롭힐 때 가만히 보게 되는데 아직 이성보다는 동물적 감각에 의존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오인용은 이러한 틈새시장을 적절하게 잘 잡은 것 같다.

플래시, 욕 하면 떠오르는 것이 오인용이니 말이다.

간간히 현 사회문제에 대해서도 거론함으로서 친근함과 휴 내가 노는 것은 아니구나 라는 생각을 가지게끔 하는 것도 매력이라 할 수 있다.


만담강호에서도 조금 지난 사회문제를 거론하는데 안타까운 것은 다수에 focus를 맞춰 소수에 대한 비하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재미로 보기는 본다만 강자가 약자를 괴롭히는 컨셉은 가끔씩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기도 한다.

대놓고 하는 광고도 그렇고.


이 모든 것을 감안한다면 가끔씩 웃고 싶을 때 시간 때우고 싶을 때 두고두고 보고 싶을 때 아무 생각 없고 싶을 때 보면 될듯하다.

주의 할 점은 어느정도 이성적으로 성숙한 분들에게만 추천한다는 것이다.

맹자의 성선설이든 순자의 성악설이든 인간의 내면에 있는 선은 갈고 닦아야 본연의 선을 발휘 할 수 있는데 이것 없이 무분별하게 시청 할 경우 정약용이 말했듯이 무분별한 자기의지로 표출 되기 때문이다. 자기의지라고 무조건 선은 아니다. 항상 청렴하고 소신 있게 살아야 선은 발휘된다.




나머지는 유투브에서 찾길 바란다.

마지막에는 정말로 19금이기에 어린 친구들이나 심신이 약한 분들은 자제 해 주길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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